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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관리자2018.05.26 14:30
이대훈,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 조강민, 하민아, 이아름도 출전권 획득
 
 
   
 
 
   

 

 

제18회 아시안게임 겨루기 태권도경기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남자 -68kg 결승, 이대훈(청)과 황연준(홍)의 경기모습.

한국 태권도 간판을 넘어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대훈(대전광역시체육회)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8 팔렘방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대훈은 지난 2010년부터 단 한 차례도 국가대표 타이틀을 놓친 적이 없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로 이대훈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 팔렘방아시안게임까지 3회 연속 출전하게 된다.


이대훈은 처음 출전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63kg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63kg 금메달을 획득해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3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안게임 겨루기 태권도경기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 이대훈은 –68kg에 출전했다. 


첫 경기를 상대방의 실격승으로 손쉽게 따낸 이대훈은 승자4강에서 황연준(상명대)를 상대로 22대 6으로 여유있게 따돌렸으며, 승자결승에서도 신동윤(삼성에스원)을 상대로 13대 1로 누르고 최종결승에 안착했다.


마지막 상대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이대훈과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 황연준으로 이대훈에 비해 체력이 월등히 떨어져 있음을 물론 승자4강에서 큰 점수차로 패하며 기량차가 있음을 보인터라 뒤집기 가능성이 낮았다.


이대훈은 1회전에서 주특기인 몸통공격에 집중하며 13점을 내리뽑았고, 황연준도 반격에 나서 틈틈이 몸통공격을 성공시키기는 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와 체력소모가 적어 가벼운 몸상태인 이대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대훈은 3회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바탕으로 추가득점을 뽑아내며 23대 8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었다.


남자 –63kg에서는 한국체대의 조강민이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4년과 2015년 쟁쟁한 선배들을 누르고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차세대 주자로 손꼽혔지만, 이후 큰 활약이 없었던 조강민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경기 상대인인 김민혁(강화군청)과 승자4강 상대 서재하(용인대), 승자결승 상대 노민우(용인대)를 여유있게 누르고 최종결승에 올랐다.


최종결승 상대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노민우를 37대 27로 누르고 올라온 김태용(경희대)로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선수들이라 대량실득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 하지만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큰 김태용이 3회전까지 체력을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조강민은 김태용을 상대로 1회전과 2회전에서 대량득점을 뽑아내며 점수차를 벌여 나갔으나, 3회전에서 연속으로 김태용에게 상단공격(머리)을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3회전 막판 김태용의 체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조강민은 몸통공격으로 추가득점을 올렸고, 최종 33대 31로 2점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여자 –53kg에서는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하민아(삼성에스원)가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여자 –57kg에서는 이아름(고양시청)이 1위에 오르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018 팔렘방아시안게임까지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이 기사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박성철 홍보이사의 홍보업무를 통해 기사화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이사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