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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우암기타기 전국태권도경연대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축하공연을 펼친 시범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7월 16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는 ‘제15회 우암기타기 전국태권도경연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법인 우암학원장이자 교육학 박사인 조용기 고문을 비롯해 전남과학대학교 조성수 총장, 태권도체육과 교수인 이자형 대회장, 정종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현득 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고문인 조용기 박사는 “태권도의 메카 국기원에서 제15회 우암기타기 전국태권도경연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전국의 유능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게 됨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태권도는 우리민족이 독자적으로 창시한 전통무술로서 수련을 통해 심신 단련을 꾀하고 강인한 체력과 굳은 의지를 길러 자신의 덕을 닦는 스포츠”라면서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켜라’ 라는 클레오불로스의 말이 있듯이 선수 여러분들은 태권도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져 페어플레이 정신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경기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수 전남과학대 총장은 “태권도는 대표적인 우리민족 고유의 무술로 체력단련 뿐 아니라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바른 정신을 함양할 수 있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국기(國伎)”라며 “이 대회가 우리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더 건강하게 단련시킬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라고, 참가자 여러분 모두의 건투를 빈다”고 전했다.
이자형 대회장은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여러분들은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기량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선수 상호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선수들 모두 앞으로 세계 태권도를 이끌어 우리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득 국기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15회 우암기타기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태권도는 그동안 세계화의 첨병 역할을 충분히 해왔으며, 지도자와 태권도 가족 모두의 결집된 힘으로 사회체육의 확실한 장을 구축하여 왔다”면서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유소년들이 경연에 참가하므로 더욱 뜻 깊은 대회라 할 수 있다.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고 갈 주역들로서 용기와 신념을 갖고 창조적 두뇌개발과 건강하고 튼튼한 신체발달에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여 자신의 몫을 다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담당관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