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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선수단이 우승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영복)가 지난 2014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은 대회 첫날인 5월 28일 총 8명의 선수가 준결승에 올라 -34kg 신남초 박태준, -41kg 한성중 서정민, -53kg 신관중 김지환이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58kg 청룡초 박건률, -65kg 동성중 김영석, -73kg 중화중 정윤혁, -40kg 신관중 이다현, -53kg 중화중 곽다현이 동메달을 보태, 홈팀 강원도(금 3, 은 1)에 은메달 수에 밀려 종합 2위를 기록했으며, 대회 이틀째인 29일 4명의 선수가 결승에 올라 이 중 -38kg 신남초 박세현, -50kg 신남초 이준서, -46kg 중랑초 이순명이 금메달, -58kg 사당중 장유진 은메달, +68kg 자양중 백선경이 동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로 경기도, 강원도를 제치로 1위로 올라섰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은 추가 메달 확보에 나서, -49kg 한성중 김민과 -50kg 신남초 이가현이 은메달, -61kg 한성중 김창근과 -48kg 신관중 진효리가 동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로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만에 소년체전 종합우승컵을 탈환했다.
홈팀 강원도는 대회 마지막 날 -61kg 춘성중 임정준과 -50kg 청운초 손효리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54kg 북평초 손가람, -49kg 관동중 유재범이 동메달을 획득해 막판 역전을 노렸으나, 동메달 수 1개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종합 3위는 금메달 1개 차이로 경기도가 차지했다.
경기도는 대회 첫 날 무려 4명의 선수가 결승에서 고배를 마시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금메달 수 1개차이로 서울과 강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소년체전에서는 경북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충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세종의 경우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대회 첫날 은메달을 획득하며 약진을 나타냈다.
전남과 경남, 대전, 부산, 제주의 경우 과거와 달리 올해 소년체전에서는 단 1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해 희미가 엇갈렸다.
서울시협회 장용갑 상임부회장은 “협회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협회의 목적인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은 결과 많은 선수들이 고른 메달을 획득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협회의 목적인 선수 발굴과 육성에 더욱 힘을 쏟아 전국대회를 떠나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는 선수들을 꾸준히 길러낼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담당관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