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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서울시지부. 시민단체 행세 공갈.협박 엄벌 촉구

관리자2016.05.31 07:13
민노총 서울시지부. 시민단체 행세 공갈.협박 엄벌 촉구
정연준 위원장 “고소, 고발 등 통해 해당자 불법 일탈 행위 가려낼 것”
 
 
   
 
 
   

 

 

지난 2014년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지부 정연준 위원장은 태권도계 유령시민단체를 척결하겠다는 취지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지부(위원장 정연준)가 시민단체라는 미명하에 특정인과 특정단체에 대한 악성 유인물을 유포하고 전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


민노총 서울시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태권도계에 활동하고 있는 유령시민단체와 나홀로시민단체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척결하겠다는 명분을 앞세워 1인 시위와 집회, 고소, 고발 등을 해 온 단체다.


지난 2014년 3월 서울지부는 ‘돈 받고 사주 받아 공갈.폭행하는 1인 시위 김OO은 시민단체를 사칭하지 마라’, ‘김OO은 시민단체를 사칭해 지금까지 공갈.폭력.협박으로 받아 챙긴 금품내역을 공개하라!’는 등의 피켓을 목에 걸고 서울시청 등에서 유령시민단체 또는 나홀로시민단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모 시민단체 대표 김 모씨를 겨냥한 시위를 펼친 바 있다.


서울지부 정연준 위원장은 “지난 2014년 시민단체를 사칭한 김OO은 내가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데 다가와 몸을 밀치고 넘어진 나를 발로 밟는 등 무자비한 폭행을 행사해 벌금을 물기도 했다”면서 “한 때 김OO이 태권도계 인사들에게 시위와 집회 등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겼다는 유인물이 국기원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이 아직까지 태권도계에서 시민단체라는 미명하에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시도협회까지 각종 허위사실을 유포해가며 태권도계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OO과 함께 최근 특정인과 특정단체에 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일삼고 있는 고OO의 경우 태권도단체에서 승품단심사 조작행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람”이라며 “현재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러한 사람을 버젓이 특별위원회로 위촉해 활동시키고 있다. 시민단체를 빌미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지부는 이르면 4월 중순 경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민단체 대표라는 타이틀을 빌미로 활동한 김OO과 고OO에 대한 고소.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 위원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들이 어떠한 수법으로 누구누구한테 금품을 갈취했는지, 또 누구한테 사주를 받아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시도협회 등에서 시위와 집회를 일삼았는지 명명백백히 밝혀 낼 것”이라며 “태권도계에 올바른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불법과 일탈을 일삼는 자들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담당관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