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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용광태권도장 양일권 총관장이 공개승급심사 및 용광태권도가족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광용인대태권도장(총관장 양일권)이 운동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은 답십리1관과 장안동2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답십리1관의 경우 통합교육시스템을 적용해 같은 건물 3층에 태권도 수련장, 4층에 초등보습, 중등단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앤츠학원을 병행 운영하고 있는 상태다.
용광용인대태권도장 양일권 관장(공인 7단)은 용인대학교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심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심판부위원장, 아시아태권도연맹 기술분과위원, 세계태권도연맹(WTF) 국제심판 등을 맡고 있다.
양 관장은 자신이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태권도 교육을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1년 5월 용광태권도장을 개관했다.
양 관장은 답십리1관과 장안동2관의 총관장으로서 통합교육시스템을 총괄하고 있으며, 동생인 양대희 관장은 지도관장으로 형제가 함께 체육관을 운영중에 있다.
양 관장은 현재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도장에서 수련생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학문의 연구와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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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용광태권도장 양대희 관장이 수련생들과 함께 학부모들 앞에서 태권도 품새를 시연하고 있다. |
양 관장은 “제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것을 우리 제자들에게 전수해주고 싶은 마음으로지도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재밌고, 즐겁게 운동도 하고 학교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고, 그 결과 현재 답십리1관에서는 태권도 수련장과 함께 전문 지도진을 초빙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위한 보습 및 단과학원을 운영중에 있다. 태권도 수련도 하면서 함께 학교 공부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다보니 학업 스트레스를 태권도로 풀면서 공부에 대한 집중도도 더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12일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은 2016년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의 공개승급심사를 진행했다.
토요일을 맞아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전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공개승급심사는 태권도를 통해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의 슬로건처럼 300여명의 수련생들과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은 공개승급심사를 수련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가족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1부 승급심사, 2부 체육대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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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용광태권도장 2016년 하반기 공개승급심사에는 300여명의 수련생들과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
1부 승급심사에서는 답십리1관과 장안동2관 수련생들이 유급, 품, 단 별로 나와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을 그동안 각 도장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가족들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양 관장은 승급심사의 사회를 맡으며, 간혹 긴장감으로 인해 실수하는 수련생들에게는 다시 기회를 주고 참관하는 학부모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양 관장은 “승급심사는 어른들의 잣대로 단순히 수련생들의 기량의 높고 낮음을 책정하는 것이 아닌 수련생들에게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태권도를 재밌고 생활 밀착 운동으로 인식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배움의 정도에 따라 신체적 조건에 따라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 제각각 기량이 다른 것이 현실이다. 유치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어른들이 똑 같은 잣대로 평가한다면 그 평가가 공정할 수 있겠는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심사”라고 강조했다.
이날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의 공개심사는 수련생들 위주의 일반적인 심사와 달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1인 3각 달리기와 엄마들의 풍선 터트리기, 아빠들이 참여하는 공 많이 차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행사는 심사로 인해 긴장해 있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
양 관장은 “용광용인대태권도장은 1등만을 위한 도장이 아니다. 함께 어울리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갖추고 자신들이 각자 꿈과 희망을 위해 잘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위한 도장”이라며 “누구나 어떤 사람이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옆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우리 도장도 그런 도장으로 남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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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용광태권도장 공개승급심사를 마친 수련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의미로 머리숙여 인사를 올리고 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담당관 박성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