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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공연 모습. |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영복)의 태권도시범단이 올해로 창단 16년을 맞이했다.
서울시협회는 임윤택 전무이사 시절인 지난 2000년 4월 회원 도장활성화와 지역내 태권도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고자 태권도시범단을 창단했으며, 같은 해 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파견 시범을 통해 국위선양을 한 바 있다.
지난 2000년 국기원에서 주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는 서울시대표선수로 참가해 태권체조 1위, 창작품새 3위, 일반품새 3위, 주먹격파 3위 등 대부분의 단원들이 입상해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시범단으로 우뚝섯다.
이후 서울시시범단은 서울시민의 날 하이서울 페스티발과 국내에서 개최된 코리아오픈,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의 주요행사에 초청되어 시범을 펼쳤으며, 2013년도에는 강남투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기원에서 상설시범공연을 하기도 했다.
서울시협회는 지난해부터는 심사대회의 질을 높이고 태권도 수련인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서울시협회 주관 심사대회 개회식을 겸해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협회는 몇 해 전부터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의 시범단 활동활발해지고 해외교류 및 태권도 홍보를 위해 시범단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조직체계를 총단장 임윤택, 단장 김성열, 감독 이석우 등으로 지도진을 개편하고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남자 38명, 여자 13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시범단은 서울시청 직장운동부에 위치한 태권도장에서 주 5회 이상 훈련을 할애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의 각종 대외행사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서울시장배품새선수권대회에서는 서울시시범단 주도로 9개의 대학시범단이 합동공연을 펼쳐 약 8천여명의 관중들에게 태권도 시범의 진수를 보여줬다.
올해로 16년째 시범단 총단장을 맡고 있는 임윤택 총단장은 “시범단의 활동으로 인해 도장활성화와 태권도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우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가협회를 비롯해 지역내 각종 행사에 시범단 활동을 독려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홍보담당관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