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대회 품새 단체전 1위 입상

강석한 회장, 좋은 성적 거둔 대표선수들 격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품새 대표선수들이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태권도대회’에서 품새단체전 1위를 했다.

9월 23일 대한태권도협회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선수들은 품새 단체전에 참가해 7.700 점수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경기도태권도협회, 3위는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도에 선수 등록이 되지 않은 선수들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서울시 대표로 노형준, 지봉조, 윤용철, 한재현, 김현주, 김효림 선수가 참가했고, 노형준(62세) 나사렛대 품새 지도교수는 ‘최고 고령상’을 수상했다.

품새 경기를 관전한 강석한 회장은 경기가 끝난 후 좋은 성적을 거둔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에 온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태권도장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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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한 회장 한석봉체육관 방문하여 서울시 선수단 격려

선수단 격려금 지원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진과 선수단 기념사진

노형준(62세) 선수 최고 고령상 수상

 품새 단체전 시상식

 서울시태권도협회 품새 선수단